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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 2025

클라리오스,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전 세계 기업 중 136개만 수상… 자동차 업계에선 단 7곳 

윤리·지속가능경영·지배구조 등 전방위 부문서 최고 등급 획득

 

 

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 클라리오스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 자동차 업계에서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힌다.

 

클라리오스는 미국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상은 윤리경영, 지배구조,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등 전반에 걸친 기준을 바탕으로, 업계 리더십과 공헌을 보여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된다.

 

올해는 전 세계 13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는 클라리오스를 포함해 단 7개 기업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클라리오스는 240개 이상의 평가 항목과 수천 시간의 전문가 심층 평가를 거쳐 윤리성과 투명경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글로벌 표준을 이끄는 기업 문화가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마크 월리스(Mark Wallace) 클라리오스 CEO는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8,000여 임직원이 헌신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클라리오스의 핵심 가치와 윤리 기준을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티스피어 측은 “클라리오스는 윤리경영과 경영성과를 동시에 달성해낸 모범 사례”라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클라리오스는 현재 1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전 세계 차량 3대 중 1대에 자사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자체 시스템을 통해 시간당 8,000개 이상의 배터리를 재활용하며, 판매 제품 100% 재활용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클라리오스는 윤리경영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클라리오스는 앞으로도 윤리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에 두고 글로벌 표준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클라리오스 소개

클라리오스는 차량을 위한 고급 저전압 배터리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클라리오스의 배터리와 스마트 솔루션은 거의 모든 종류의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며, 오늘날 도로를 달리는 차량 3대 중 1대에 장착되어 있다. 100여 개국에 약 18,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클라리오스는 애프터마켓 (Aftermarket) 및 OEM 파트너에게 심도 있는 전문성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신뢰성, 안전 및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엄격한 지속 가능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도입하고 옹호한다. 클라리오스는 판매된 제품의 100%가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클라리오스 네트워크 내에서 시간당 8,000개의 배터리를 재활용하고 있다.


에티스피어 소개
에티스피어(Ethisphere)는 윤리적 비즈니스 기준을 정의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글로벌 기관이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발표하며, 기업 간 윤리 수준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와 평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